VMware 수업에서 iDRAC을 살펴보았다.
iDRAC이란 원격에서 서버로 접속해서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이다.
(서버 뒷면에 iDRAC 포트가 따로 있다고 함! - 여기에 LAN선을 연결해야 사용이 가능하다)
아래 창처럼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.
이렇게 물리적 디스크를 확인 가능하다. 이 5개의 디스크에 ESXi 서버나 VM 들을 저장시킬텐데, 고가용성 보장을 위해 RAID 구성이 필요하다.
RAID는 Virtual Disks 에서 설정할 수 있다.
그렇다면 RAID란 뭘까?
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/Independent Disk 의 줄임말이다.
데이터 방지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.
1부터 8까지의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가정하고, RAID 0, 1, 5, 6, 10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.
RAID 0
데이터를 분산해서 저장한다. 이를 스트라이핑(Striping) 이라고 한다.
이렇게 저장하면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읽을 수 있지만,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장애가 발생하면 백업이 불가능하다.
즉 장애 감내 기능이 없다. (Not fault tolerant)
RAID 1
똑같은 데이터를 두 개의 하드 디스크에 동시에 저장한다. 이를 미러링(Mirroring)이라고 한다.
용량이 두배가 되지만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복구가 가능하다. 데이터 읽기 속도도 빠르다.
(Is fault tolerant)
RAID 5
Block 단위의 Striping을 한다.
3개 이상의 Disk가 필요하다.
각 디스크마다 하나씩 패리티 비트를 가지고 있다.
RAID 6
RAID 5에서 에러 검출 및 수정을 위해 패리티 비트를 추가한 것이다.
패리티 정보가 많기 때문에 RAID 5보다 느리다.
RAID 10 (RAID 1+0)
RAID 0과 1을 합쳐놓은 방법이다.
4개 이상의 Disk가 필요하다.
RAID 1의 장애 감내 + RAID 0의 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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